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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먹부림

젤리로 숙취해소?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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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전후엔 맛있는 젤리 레디큐로 숙취해소

연말과 연초에는 아무래도 사람들과 술 약속이 잦을 수 밖에 없는데요 고가의 숙취해소제(병) 제품을 사 마시기도 하지만 돈도 아깝고 맛도 별로고..ㅠ 그런데 레디큐 츄는 젤리 형태로 맛도 좋고 보관도 좋다고 해서 저도 구매해보았습니다

 

한독에서 만든 숙취해소제 레디큐 츄는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제를 젤리 형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젤리 형태일 뿐만 아니라 망고맛을 첨가해 더욱 맛있는 숙취해소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독 숙취해소제 레디큐 츄 (10개입) 1box 30,000원

레디큐 츄 10개가 들어 있는 박스입니다 얼마전 옆동네 쇼핑몰에서 10개 한 박스 990원에 특가 세일 판매를 해서 구매해보았어요 원래는 1 box(10개입)의 정가는 30,000원으로 파우치 1개당 3,000원인 제품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1box(10개입) 13,000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울금(=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으로 만들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염, 항암, 항산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망고 농축액 1% 이상 들어있어 강황맛이 아닌 달콤한 맛의 망고향 젤리라고 합니다

 

박스의 절개선을 따라 사선으로 박스를 오픈해봤는데요 10개의 낱개 파우치제품이 쪼르륵 들어 있네요

 

제품을 꺼내 보았는데요 파우치 디자인이 정말 너무 귀욤지네요♡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파우치에 스마일이 그려진 귀여운 디자인은 여성들을 겨냥한 숙취해소제인 것 같습니다

 

레디큐 파우치는 12g으로 가벼운 무게에 파손이나 변형될 위험이 없어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면 딱 좋을 것 같아 보이네요 숙취해소제 레디큐 츄 1회 분량은 42Kcal로 칼로리도 낮아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파우치를 뜯어보았더니 낱개포장된 노란색 젤리 3개가 들어 있습니다 밀봉된 파우치 안에 다시 낱개 포장을 한 점이 조금 의아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품의 귀여움을 극대화하려고 낱개 포장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어쩜 이리 귀엽죠?! 노란색에다 웃고 있는 이모티콘이 보기만해도 기분 좋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파우치를 뜯어 이대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 술자리에서 2~3개씩 나눠주기만 해도 술자리 인싸 되겠는데요 ^^

 

엄지손톱보다 좀 더 큼직한 사이즈로 사이즈도 너무 작지 않아 좋은 것 같고요 망고맛이 나서 노란색인 것도 같지만 강황의 노란색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숙취해소제 레디큐 츄는 아주 탱글탱글합니다 하리보 젤리같은 찔깃한 식감은 아니고 퐁신하고 쫀득한 식감이고요 망고맛이 가득 느껴지는 달콤한 맛으로 일반 젤리와 다른 점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레디큐인지 모르고 먹으면 그냥 젤리라고 생각할 맛있는 맛이네요! 쫄깃하고 맛있어 음주를 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생각나는 게 단점이네요 ㅎㅎ

 

과연 숙취해소가 될지 의심이 들어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주량보다 조금 넘게 마신날 음주 후 레디큐 츄를 먹고 잤는데요 다음날 숙취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평소의 아침과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심하게 과음한 것이 아니라 숙취가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레디큐 츄의 효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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